은퇴 해보면 안다.세상 사람들이 직장 사람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사람들 학력 수준, 지적 수준 올라갔다지만 은퇴후 접근하는 일자리에는 주로 하위수준의 사람들이 머물러 있다.자신이 어디 교회 권사라 하고 자식들 대기업 보낸 부모들도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일례로, 경찰 공무원의 부모가 자식이 경찰이라는 걸 앞세워 사기치고 다니기도 하고자식들 대기업, 해외 유학 보냈다는 사람이 임금을 빼돌리다가 걸려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로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일자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들과의 문제로 일을 그만두게 된다.일자리가 있어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수준이 안맞으면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돈 때문에 억지로 할 수는 있지만 만족감은 많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어느정도 진입장벽..